경남 29명 신규 확진..이틀째 2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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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4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 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3명, 수도권 등 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이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31일 29명 Δ1일 48명 Δ2일 99명 Δ3일 27명이다.
이로써 4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3238명이 됐으며, 현재 652명이 입원, 1만2545명 퇴원, 4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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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4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2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8명, 진주·양산 각 5명, 거제 4명, 고성 3명, 사천·김해 각 2명이다.
감염경로 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3명, 수도권 등 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이다.
또 집단감염으로 창원 소재 요양병원 2명(누적 225명), 창원 소재 학교 관련 1명(누적 17명)이 추가됐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31일 29명 Δ1일 48명 Δ2일 99명 Δ3일 27명이다.
이날 창원 소재 국립마산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90대 환자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4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3238명이 됐으며, 현재 652명이 입원, 1만2545명 퇴원, 41명이 사망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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