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관 본격 운영

박수지 2021. 11. 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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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4일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관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6월 공사를 완료해 동구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홍보자료를 전시해 왔다.

동구는 홍보관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안내해 홍보활동 및 구매연계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동구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홍보관 개소를 계기로 힘을 얻고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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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4일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관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홍보관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판로지원을 위해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명덕로19) 2층에 마련됐다.

앞서 동구는 행정안전부의 사회적경제협업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홍보관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지난 6월 공사를 완료해 동구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홍보자료를 전시해 왔다.

이날부터 홍보관을 정식 개관해 일반주민에게도 개방할 예정이다.

동구는 홍보관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안내해 홍보활동 및 구매연계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동구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홍보관 개소를 계기로 힘을 얻고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에는 9개의 사회적기업과 13개의 마을기업, 7개의 사회적협동조합, 5개의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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