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학생 5명, 경찰청 '올바른 112신고 공모전' 영상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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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 5명으로 구성된 떡잎마을방범대팀이 경찰청이 112창설 64주년을 맞아 개최한 '제1회 올바른 112신고 공모전'에서 영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학생 5명은 작품 '112가 몇 번이었더라'를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열린 '112 창설 64주년 기념 소통 간담회'에서 진행됐으며 김창룡 경찰청장이 상장과 부상(500만원)을 직접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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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가천대학교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 5명으로 구성된 떡잎마을방범대팀이 경찰청이 112창설 64주년을 맞아 개최한 ‘제1회 올바른 112신고 공모전’에서 영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수상자는 이다현(3학년), 유정주(3학년), 박희지(2학년), 조유나(2학년), 김지수(1학년) 학생이다.
이들 학생 5명은 작품 ‘112가 몇 번이었더라’를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열린 ‘112 창설 64주년 기념 소통 간담회’에서 진행됐으며 김창룡 경찰청장이 상장과 부상(500만원)을 직접 시상했다.
출품 영상은 112 신고 상황에서 방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풍자해 시청자들이 스스로 성찰하고 위기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올바른 시민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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