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 친환경 식물성 음료 '엠허스트' 국내 시장에 첫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드테크 기업 인크레더블(대표 손원익)은 '엠허스트(Eelmhurst)'의 공식 유통사로서 국내 시장에 최초로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엠허스트는 90년 역사를 가진 미국 뉴욕의 친환경 식물성 음료다.
뉴욕의 최장수 유제품 전문회사에서 식물성 음료 전문기업으로 재탄생한 엠허스트는 통곡물과 통견과류를 주원료로 물만을 이용해 원재료의 천연성분을 분리해내는 '하이드로릴리즈' 특수공법을 활용, 타 식물성 음료와의 차별화를 이룬 100% 친환경 식물성 음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드테크 기업 인크레더블(대표 손원익)은 '엠허스트(Eelmhurst)'의 공식 유통사로서 국내 시장에 최초로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엠허스트는 90년 역사를 가진 미국 뉴욕의 친환경 식물성 음료다.
뉴욕의 최장수 유제품 전문회사에서 식물성 음료 전문기업으로 재탄생한 엠허스트는 통곡물과 통견과류를 주원료로 물만을 이용해 원재료의 천연성분을 분리해내는 '하이드로릴리즈' 특수공법을 활용, 타 식물성 음료와의 차별화를 이룬 100% 친환경 식물성 음료다.
또한 합성착향료와 젤란검, 산도조절제 등 인공첨가물을 배제하고 원재료의 함량을 최대한 높였으며 친환경 포장기술을 통한 방부제 없는 무균 음료라는 점 역시 특징 중 하나다.
인크레더블 손원익 대표는 "식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약 70~80%가 축산업과 관련돼 있으며, 이를 곡물이나 견과류 등의 생산으로 대체할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1/3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라며 "이러한 배경으로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은 비건, 키토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소고기 대신 대체육을, 우유 대신 식물성 음료를 선택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엠허스트는 공식 온라인몰 앰허스트1925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라놀로지 청담플래그십 및 여의도 IFC, 압구정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등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외국 보디빌더 "김종국, 45세에 불가능한 몸…약물 썼다는데 11억 건다" - 머니투데이
- '성폭행 논란' 제이세라-A씨, 통화 내용 들어보니…"생각 변했다" - 머니투데이
- 영탁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혐의 인정, 가수는 몰랐다" - 머니투데이
- "모더나 맞은 남편, 살려달라 울부짖어…초록물 토해" - 머니투데이
- 아버지 벗어났더니…브리트니 "엄마가 7억 요구, 내 인생 망쳐" - 머니투데이
- "이 주식 오른다" 애널들 목표가 올린 업종 셋…최다 '픽'은? - 머니투데이
- 네타냐후 자택에 레바논발 드론 공격…"총리 없었다" - 머니투데이
- 강박장애 20년, 정신병원 강제 입원+종교 의지까지…서장훈 답은? - 머니투데이
- "둘 중 한 명은 숨진다"…전 세계 떨게 만든 조류독감, 한국도 뚫렸다 - 머니투데이
- 박지윤 "최동석 이 말에 남자 동창 연락 끊어"…의처증 논란에 재조명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