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사회서비스 제도개선 민관협의체 의제 확정

최인영 2021. 11. 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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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4일 '사회서비스 제도개선 민관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고 분과별 의제를 확정했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위원장을 맡고 정부, 학계, 관련단체 등이 참여한 협의체는 사회서비스 발전방향, 종사자 처우개선, 사회복지법인·시설 지원 등 3개 분과별 논의를 이달부터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회서비스 발전방향 분과는 사회서비스 인프라 확충 등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법·제도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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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4일 '사회서비스 제도개선 민관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고 분과별 의제를 확정했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위원장을 맡고 정부, 학계, 관련단체 등이 참여한 협의체는 사회서비스 발전방향, 종사자 처우개선, 사회복지법인·시설 지원 등 3개 분과별 논의를 이달부터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회서비스 발전방향 분과는 사회서비스 인프라 확충 등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법·제도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종사자 처우개선 분과에서는 대체인력사업 활성화와 종사자 치유프로그램 마련 등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근로 여건 개선 방안을 의제로 정했다.

사회복지법인·시설 지원 분과는 사회복지법인의 실태를 파악하는 조사 계획안을 수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운영지침에서 개정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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