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도 첫 여성 총리 탄생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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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리 탄생이 임박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안데르손이 당대표로 선출되면 스웨덴 사상 첫 여성 총리로 첫걸음을 떼게 됩니다.
또 안데르손이 스웨덴 총리가 되면 북유럽 5개국 모두가 여성 총리의 리더십 아래 들어오게 됩니다.
뢰벤 총리가 물러나면 안데르손 장관은 의회 표결을 거쳐 총리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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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리 탄생이 임박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올해 54세인 재무장관 마그달레나 안데르손은 현지시간 4일 집권당인 사회민주당 전당 대회에서 차기 당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했습니다.
안데르손이 당대표로 선출되면 스웨덴 사상 첫 여성 총리로 첫걸음을 떼게 됩니다.
또 안데르손이 스웨덴 총리가 되면 북유럽 5개국 모두가 여성 총리의 리더십 아래 들어오게 됩니다.
앞서 스테판 뢰벤 총리는 지난 8월 당대표와 총리 자리에서 내려오겠다고 예고한 바 있지만 시점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뢰벤 총리가 물러나면 안데르손 장관은 의회 표결을 거쳐 총리에 오르게 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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