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밀레나, 오늘 '나이트 트레인'으로 정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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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싱어송라이터 밀레나(Milena)가 '나이트 트레인'(Night Train)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밀레나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나이트 트레인'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지난달 31일 글로벌 뮤직 레이블 웨이비(WAVY) 첫 번째 여성 아티스트로 정식 합류한 밀레나는 이번 '나이트 트레인'으로 가요계에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웨이비 수장 콜드의 자신감을 음악으로 입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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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신예 싱어송라이터 밀레나(Milena)가 '나이트 트레인'(Night Train)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밀레나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나이트 트레인'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지난달 31일 글로벌 뮤직 레이블 웨이비(WAVY) 첫 번째 여성 아티스트로 정식 합류한 밀레나는 이번 '나이트 트레인'으로 가요계에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웨이비 수장 콜드의 자신감을 음악으로 입증할 예정이다.
'나이트 트레인'은 밀레나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어딘가 공허한 감정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밤'과 '기차'라는 시공간적인 배경이 밀레나만의 섬세한 표현력과 더불어 이러한 감정을 더욱 아련하게 전달해준다.
지난 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밀레나의 유니크한 분위기와 매력적인 목소리가 베일을 벗었다. 밀레나는 노트에 무언가를 적다가 깊은 눈빛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집중을 이끌어낸다. 티저 영상 말미에는 "far away. We’ve come too far away"라는 'Night Train'의 한 소절이 공개돼 귓가를 사로잡았다.
그동안 콜드, 헤이즈, 빅톤, 카키, 서자영의 기존 앨범에 작, 편곡으로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차곡차곡 만들어온 밀레나는 이번 '나이트 트레인'을 시작으로 리스너들과 직접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나이트 트레인'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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