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베니 비디 비치'로 한국 아름다움 전달
이재은 기자 2021. 11. 4. 15:58
[스포츠경향]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전 세계 K-POP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펼쳤다.
크래비티는 지난 3일 오후 KBS 2TV에서 방송된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창원 시청 앞에 준비된 야외 스테이지에서 ‘VENI VIDI VICI’(베니 비디 비치) 무대를 선사하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특히 크래비티표 그루브한 퍼포먼스와 9인 9색의 아련한 표정 연기 역시 무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앞서 크래비티는 첫 정규 앨범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로 초동 10만 장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자체 신기록을 세우며 차세대 K팝 기대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20일, 21일 개최되는 팬미팅 ‘CRAVITY COLLECTION: C-DELIVERY’ 준비에 한창이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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