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윤지성·김동현 "'너의 밤' 통해 연기 도전..도움 받아 배워가는 중"

김나영 2021. 11. 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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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윤지성, 김동현이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JR은 "일단은 어려운 점은 굉장히 많았다. 처음 연기에 도전하다보니까 현장 분위기 적응부터 1부터 10까지 어려웠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다행인 것은 감독님, 스태프, 배우들이 조언을 해줘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할 수 있어서 제가 발전하는 느낌을 받았다. '너의 밤'을 통해 많이 배워가는 것 같다. 아이돌 생활과 비슷한 부분도 많아서 과거를 생각하면서 촬영을 했던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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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윤지성, 김동현이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안지숙 감독을 비롯해 정인선, 이준영, 장동주, JR, 윤지성, 김동현이 자리에 참석했다.

JR은 “일단은 어려운 점은 굉장히 많았다. 처음 연기에 도전하다보니까 현장 분위기 적응부터 1부터 10까지 어려웠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다행인 것은 감독님, 스태프, 배우들이 조언을 해줘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할 수 있어서 제가 발전하는 느낌을 받았다. ‘너의 밤’을 통해 많이 배워가는 것 같다. 아이돌 생활과 비슷한 부분도 많아서 과거를 생각하면서 촬영을 했던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 JR 윤지성 김동현 사진=SBS
윤지성은 “제가 매체 연기는 처음이라서 어색한 부분이 있었는데, 배우분들이랑 스태프, 감독님이 도움을 줘서 조금이나마 하나씩 배워가는 중이다. 아직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채워나가려고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김동현은 “하나부터 열까지 일해왔던 환경이랑 달라서 걱정을 하고 시작했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줬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지 않나 싶다”라고 털어놓았다.

덧붙여 “저는 지금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데 숙소 생활에서 멤버들간의 케미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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