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밤' 김종현 "사랑에 울고 웃는 캐릭터, 사랑 잘 몰라서.."

이민지 2021. 11. 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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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이 사랑 연기 고충을 드러냈다.

11월 4일 진행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종현, 윤지성, 김동현이 캐릭터와 자신의 싱크로율 점수를 공개했다.

사랑에 울고 웃고 올인하는 역을 맡은 김종현은 "내가 사랑에 대해 잘 몰라서 점수로 매기자면...10점 만점에 5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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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종현이 사랑 연기 고충을 드러냈다.

11월 4일 진행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종현, 윤지성, 김동현이 캐릭터와 자신의 싱크로율 점수를 공개했다.

사랑에 울고 웃고 올인하는 역을 맡은 김종현은 "내가 사랑에 대해 잘 몰라서 점수로 매기자면...10점 만점에 5점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싱크로율을 내가 판단하기 너무 어려운 부분인 것 같다. 최대한 사랑의 감정을 느껴보려고 많은 영상들과 많은 것들을 찾아봤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숙소에 있을 때 개구쟁이가 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그 부분이 실제 나와 비슷하지 않나 생각한다. 다른 점은 사랑에 관련된 부분이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지성은 "김유찬이라는 캐릭터와 나의 싱크로율은 10점 만점에 8점 정도다.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그만큼 다른 부분도 있다. 잘 웃는 점들은 많이 닮아있는데 유찬이는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그냥 하더라. 나는 사실 그런 성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동현은 "10점 만점에 6점이다. 루나에서 가온이가 막내인데 팀에서 나는 막내가 아니다. 누가봐도 막내인 가온이처럼 행동하진 않다. 그런 점이 원래 나와 달랐다. 하고 싶은 말이나 고민은 비슷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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