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철도기금 1조원 조성해 철도도시 성남 박차"

김평석 기자 2021. 11. 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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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은 4일 "1조원 규모 철도기금을 (조성해) 최소 5년 이상 존속하고 철도 건설과 운영, 부대사업, 관련 보상비로만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은수미 시장은 이날 SNS에 '철도의 도시 성남, 철도기금으로 박차를 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철도건설 기금'의 안정적 조성으로 철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 교통만큼은 과거에 매몰되지 않고 성큼성큼 나아갈 테니 지켜봐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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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시장 SNS 캡처 © News1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은 4일 “1조원 규모 철도기금을 (조성해) 최소 5년 이상 존속하고 철도 건설과 운영, 부대사업, 관련 보상비로만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은수미 시장은 이날 SNS에 ‘철도의 도시 성남, 철도기금으로 박차를 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철도건설 기금’의 안정적 조성으로 철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 교통만큼은 과거에 매몰되지 않고 성큼성큼 나아갈 테니 지켜봐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은 시장은 “성남시는 하루 유동인구가 250만 명을 넘고 통행 차량은 110만여 대에 달하고 있다”며 “판교 제2·3 테크노밸리와 백현마이스 산업단지 조성, 기업 유치 등을 고려하면 유동인구와 차량이 더욱 폭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도로망 확충만으로는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해소하기에는 임계점에 이르렀다. 교통수요 증가는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환경피해도 늘리므로 이에 대한 시의 해법은 대중교통 특히 철도를 중심으로 한 궤도교통으로의 전환”이라며 “시는 삼성~동탄 GTX A노선, 판교~월곶 복선전철, 성남도시철도 트램 1·2호선, 지하철 3호선, 지하철 8호선 연장 등 굵직한 철도건설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달 25일 철도건설 사업 추진에 소요되는 재정 확보 등을 위한 ‘철도건설기금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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