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2PM 준호 "매력 엉덩이, 운동 안 해도 유지돼 뿌듯해" 자랑

서유나 2021. 11. 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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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가 힙부심을 드러냈다.

11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두 주역 2PM 준호,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준호, 이세영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오는 11월 1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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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2PM 준호가 힙부심을 드러냈다.

11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두 주역 2PM 준호,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은 최근 축구, 복싱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축구를 배우러 가는 축구팀이 있"을 뿐 아니라 "요즘 복싱에 관심이 생겨서 작품이 끝나면 복싱 선수로 데뷔할 생각"이라고.

이에 준호도 운동 이야기를 했다. 준호는 "저는 구기 종목과는 거리가 멀다. 집에서 혼자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적합하다. 혼자하는 운동을 즐겨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신영이 준호의 '힙부심'을 언급했다. 그러자 준호는 "신영 누나께서 예전부터 방송 나올 때 '매엉'을 만들어주셨잖나. 매력 엉덩이. 운동을 안 해도 그건 유지가 되더라. 뿌듯하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줬다.

한편 준호, 이세영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오는 11월 1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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