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경제안보 TF 신설..공급망 대응 전담

김혜영 기자 2021. 11. 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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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문제가 핵심 국제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외교부가 중국발 요소수 수급 문제 등 경제안보 문제를 전담할 태스크포스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외교부는 양자경제외교국 산하에 '경제 안보TF'가 지난 1일 신설돼 활동에 들어갔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경제안보 TF는 미국 행정부가 주도하는 핵심 산업 공급망 재편 움직임과 요소수 수급 비상 등 다양한 경제안보 이슈를 전반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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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문제가 핵심 국제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외교부가 중국발 요소수 수급 문제 등 경제안보 문제를 전담할 태스크포스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외교부는 양자경제외교국 산하에 '경제 안보TF'가 지난 1일 신설돼 활동에 들어갔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현재는 TF장을 포함해 직원 6명 가량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규모를 늘려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제안보 TF는 미국 행정부가 주도하는 핵심 산업 공급망 재편 움직임과 요소수 수급 비상 등 다양한 경제안보 이슈를 전반적으로 다룹니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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