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 2조 자산가 딸 ♥니콜라 펠츠와 격한 포옹→아찔 상반신 노출 셀카까지

[뉴스엔 박은해 기자]

브루클린 베컴이 약혼녀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데이비드 베컴 아들 브루클린 베컴은 11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약혼녀 니콜라 펠츠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격한 포옹으로 넘치는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브루클린 베컴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로 크롭 의상을 입은 니콜라 펠츠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의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 "멋있다" "매력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전 세계적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이다.

지난 6월 브루클린 베컴과 약혼 사실을 밝힌 모델 겸 배우 니콜라 펠츠는 2조에 달하는 자산가 넬슨 펠츠의 딸로 알려져 있다.

(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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