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셀럽 한유아,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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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버추얼 셀럽 한유아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한유아는 앞으로 2년 간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한유아는 스마일게이트가 VFX 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과 협업해 선보인 버추얼 셀럽으로, 지난 8월 SNS 채널 개설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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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아는 앞으로 2년 간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나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재능 기부 참여 등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유엔총회에서 결의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인류 공동의 17개 과제들(이하 UN 지속가능발전 과제) 중, 양 기관 협의로 사업 지역 설정 및 사업 구체화를 위해 상호간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UN 지속가능발전 과제란, 빈곤층 감소와 사회안전망 강화,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 등 17개의 과제를 일컫는다.
이에 따라 한유아는 지구촌의 문제와 사람의 소중함을 배워 나가며 지원사업을 전파하는 행보를 시작한다. 또한 홍보 활동 외에도 기아대책과의 협력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간다.
한편, 한유아는 스마일게이트가 VFX 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과 협업해 선보인 버추얼 셀럽으로, 지난 8월 SNS 채널 개설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말 음원 발표를 시작으로 케이팝 아이돌로 데뷔할 예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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