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초음속 지대함 미사일 발사 훈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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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해방군이 초음속 지대함 미사일 발사 훈련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동부전구 해군 기동 대함 미사일 부대가 해안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은 어제 중국 관영 CCTV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동부전구는 타이완을 담당하는데, 이번 훈련 공개는 타이완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나왔습니다.
CCTV는 대함 미사일 부대가 발사한 미사일이 수백㎞ 거리의 목표물에 명중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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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해방군이 초음속 지대함 미사일 발사 훈련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동부전구 해군 기동 대함 미사일 부대가 해안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은 어제 중국 관영 CCTV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동부전구는 타이완을 담당하는데, 이번 훈련 공개는 타이완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나왔습니다.
CCTV는 대함 미사일 부대가 발사한 미사일이 수백㎞ 거리의 목표물에 명중했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완 문제가 미·중 간의 핵심 갈등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중국은 군사 훈련 사실을 공개하거나 타이완 인근으로 군용기를 대거 보내는 등 무력 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진=CCTV 캡처, 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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