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 강원, 김병수 감독 경질
이정찬 기자 2021. 11. 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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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위기에 놓인 프로축구 강원FC가 김병수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강원은 오늘(4일) "성적 부진 등의 이유로 김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포항에 4대 0으로 완패한 강원은 현재 K리그 1부리그에서 9승 11무 15패(승점 38)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11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강원은 박효진 수석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해 주말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 지휘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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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위기에 놓인 프로축구 강원FC가 김병수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강원은 오늘(4일) "성적 부진 등의 이유로 김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포항에 4대 0으로 완패한 강원은 현재 K리그 1부리그에서 9승 11무 15패(승점 38)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11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강원은 박효진 수석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해 주말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 지휘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사진=강원FC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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