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폭행' 혐의 유명 프랜차이즈 노래주점 회장 검찰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명 프랜차이즈 노래주점 회장이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10월18일 서울 강동구에 본사를 둔 유명 프랜차이즈 노래주점 회장 김모(54)씨를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 회장은 직원 A씨가 사무실에서 "연장근무와 출장으로 휴무도 퇴근도 못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다른 직원들과 메시지를 나누는 것을 보고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는다.
김 회장은 횡령 혐의로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유명 프랜차이즈 노래주점 회장이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10월18일 서울 강동구에 본사를 둔 유명 프랜차이즈 노래주점 회장 김모(54)씨를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 회장은 직원 A씨가 사무실에서 "연장근무와 출장으로 휴무도 퇴근도 못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다른 직원들과 메시지를 나누는 것을 보고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회사를 그만둔 상태로, 지난 9월29일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김 회장은 횡령 혐의로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4대 보험료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납부하지 않아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다. 또 고용노동청으로부터 임금체불 문제로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yeo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병 걸린 줄 몰랐다" 유명 여배우 '매독' 양성…日 성인물 업계 '발칵'
- 시신 삶은 뒤 '발골'…약초꾼이 발견한 괴이한 백골
- 30년전 수능 전체수석, 의대 아닌 공대갔다…삼전 핵심 인재, 미래 굴린다
- "데미 무어 닮았다"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 애 셋 데리고 '먹튀' 반복…닭꼬치 무전취식 부부 뻔뻔한 재방문 [영상]
- '방시혁과 LA 등장' 과즙세연 "약속하고 만났다" 하이브 '우연' 반응 부인
- '한복 연구가' 박술녀 "주택에만 10억 들여…돌 하나에 200만원"
- 류승수 "과거 가족 보증 잘못 섰다가 아파트 3채 규모 날려"
- 우도환, 지예은에 직진 "내가 고백했는데 답 없어"
- "이게 한복이라고?"…호주 전쟁기념관, 태극기 앞 중국풍 옷 전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