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대학 총장들과 대학별전형 방역 관리 계획 논의

이도연 2021. 11. 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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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제3차 대학 교육회복위원회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대학별전형 방역 관리 계획을 논의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유 부총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 10개 대학 총장들과 오는 18일 시행되는 2022학년도 수능 방역 계획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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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제3차 대학 교육회복위원회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대학별전형 방역 관리 계획을 논의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유 부총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 10개 대학 총장들과 오는 18일 시행되는 2022학년도 수능 방역 계획을 공유한다.

수능 이후 대학별전형 응시자의 전국단위 이동에 대비한 정부 차원의 방역관리 계획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확진 수험생의 응시 기회 보장 지원체계도 논의한다.

아울러 대학의 단계적 일상회복의 주요 추진 과제를 설명하고 대학 현장이 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없는지 듣고 지원 방향을 의논한다.

유 부총리는 "격리·확진 수험생이 불이익을 받지 않고 가급적 모든 수험생이 응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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