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다" 술취해 같은 병실 쓰던 환자에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양병원의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60대가 구속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31일 오후 9시30분쯤 영등포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쓰던 60대 환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요양병원의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60대가 구속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31일 오후 9시30분쯤 영등포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쓰던 60대 환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평소 피해자가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ar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병 걸린 줄 몰랐다" 유명 여배우 '매독' 양성…日 성인물 업계 '발칵'
- 시신 삶은 뒤 '발골'…약초꾼이 발견한 괴이한 백골
- 30년전 수능 전체수석, 의대 아닌 공대갔다…삼전 핵심 인재, 미래 굴린다
- "데미 무어 닮았다"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 애 셋 데리고 '먹튀' 반복…닭꼬치 무전취식 부부 뻔뻔한 재방문 [영상]
- '방시혁과 LA 등장' 과즙세연 "약속하고 만났다" 하이브 '우연' 반응 부인
- '한복 연구가' 박술녀 "주택에만 10억 들여…돌 하나에 200만원"
- 류승수 "과거 가족 보증 잘못 섰다가 아파트 3채 규모 날려"
- 우도환, 지예은에 직진 "내가 고백했는데 답 없어"
- "이게 한복이라고?"…호주 전쟁기념관, 태극기 앞 중국풍 옷 전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