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위험도 정보 알려주는 울산 미포국가산단 안전편람 발간

김근주 2021. 11. 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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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소방서는 미포국가산업단지 현장 상황 대응을 위해 기업체 4곳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관리 편람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기업체는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앤 에너지시스템, 한국프랜지, KCC 울산공장 등이다.

동부소방서는 기업체 관계자 회의, 현장답사 등을 통해 소방대상물 화재 위험도, 위험물 위치와 용량 등 정보를 편람에 담았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사업장 소방안전 편람 발간으로 한층 더 신속하고 체계적인 소방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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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국가산단 소방안전관리 편람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동부소방서는 미포국가산업단지 현장 상황 대응을 위해 기업체 4곳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관리 편람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기업체는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앤 에너지시스템, 한국프랜지, KCC 울산공장 등이다.

동부소방서는 기업체 관계자 회의, 현장답사 등을 통해 소방대상물 화재 위험도, 위험물 위치와 용량 등 정보를 편람에 담았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사업장 소방안전 편람 발간으로 한층 더 신속하고 체계적인 소방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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