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민주주의 정상회의' 비난.."미국의 지배도구"
보도국 2021. 11. 4. 05:54
북한 외무성은 미국이 오는 12월을 목표로 추진하는 민주주의 국가 정상회의를 비난했습니다.
외무성은 국제정치 연구사 명의의 글을 통해 미국의 민주주의 정상회의 계획에 대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비판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민주주의의 본질을 왜곡해 세계에 대한 지배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로, 다른 나라 내정에 간섭하기 위한 구실로 써먹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다를 인터뷰] 바이올린계 '퀸연아'의 탄생…로마공항 뒤집은 천재와의 만남
- [채이는삶의현장] 휠체어 탄 관광객에게 웃음 준 버스기사 "누구나 하는 일이에요"
- 北 특수부대 1,500명 러 파병 확인…"총 12,000명 예상"
- 아픈 역사 두고 대립…동두천 '성병관리소' 개발 논란
- 거제서 국내 첫 스테고사우루스 발자국 발견…피부 흔적까지 확인
- 강남 상가 여자화장실서 '몰래'…끊이지 않는 불법 촬영 범죄
- '음주운전' 문다혜 13일 만에 경찰 조사…"모든 분들께 사죄"
- 분실된 교통카드 잔액 800여만원 빼돌린 경찰서 직원 송치
- SK하이닉스 기술 중국 유출한 협력사 임원 2심도 실형
- '금배추'에 올해 김장 줄어들 듯…"비용 부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