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힌 뱃살 그대로, 군데군데 타투..레이디 가가 파격 화보 공개

마아라 기자 2021. 11. 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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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의 파격적인 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3일(한국시각)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그 매거진 이탈리아, 영국판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풍성하게 연출한 볼륨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채 나체로 바닥에 누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영국판 표지 컷에서 레이디 가가는 가슴 아래로 깊게 파인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초록색 가발을 써 펑키한 무드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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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 /사진=가수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보그 이탈리아, 보그 영국)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의 파격적인 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3일(한국시각)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그 매거진 이탈리아, 영국판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풍성하게 연출한 볼륨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채 나체로 바닥에 누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는 팔과 다리로 주요 부위를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정 없이 적나라하게 드러낸 자연스러운 접힌 살들이 눈길을 끈다.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 /사진=가수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보그 이탈리아, 보그 영국)

영국판 표지 컷에서 레이디 가가는 가슴 아래로 깊게 파인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초록색 가발을 써 펑키한 무드를 발산했다. 그는 볼드한 다이아몬드 초커와 이어링을 하고 컬러풀한 메이크업으로 화려함을 배가했다.

특히 레이디 가가는 아찔한 가슴선과 몸 군데군데 새긴 타투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북미 기준 11월24일 개봉하는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에 출연한다. 구찌 가문의 실화를 다룬 이 영화에서 레이디 가가는 1995년 구찌 후계자 마우리치오 구찌를 청부 살해한 전 부인 파트리시아 레지아니 역을 맡았다.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 /사진=가수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보그 이탈리아, 보그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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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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