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전방 장교 근무" 난데 없는 군대 부심

이시연 기자 2021. 11. 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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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난데없이 전방에서 장교로 근무했다며 군대 자부심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과 김성주가 강원도 철원에서 날씨 이야기를 나눴다.

백종원이 "전방 근무 해봤냐"고 묻자 김성주는 "아니다"라고 답했고 백종원은 "저는 근무했었고. 되게 춥다"라며 장교로 근무한 이야기를 하며 한껏 올라간 어깨를 자랑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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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골목식당' 방송 화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난데없이 전방에서 장교로 근무했다며 군대 자부심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과 김성주가 강원도 철원에서 날씨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성주는 "드디어 마지막 날이다. 철원에 온 지 한 달 정도 됐는데 철원 날씨가 군복무 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며 "무방비로 왔다가 바람이 숭숭 들어온다. 11월도 안 됐는데 지금부터 방한복입고"라며 놀라워했다.

백종원이 "전방 근무 해봤냐"고 묻자 김성주는 "아니다"라고 답했고 백종원은 "저는 근무했었고. 되게 춥다"라며 장교로 근무한 이야기를 하며 한껏 올라간 어깨를 자랑해 재미를 더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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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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