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서 방화 추정 불..2명 부상
김기태 기자 2021. 11. 3.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일) 밤 8시 20분쯤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의 한 빌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건물 2층에서 시작된 불은 집 내부를 완전히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밤 8시 20분쯤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의 한 빌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건물 2층에서 시작된 불은 집 내부를 완전히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주민 3명은 긴급 대피했고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입원도 돌봄도 힘겹다…'쓰레기 산'에서 버티는 모자
- '400g · 600g' 초미숙아 쌍둥이…기적 같은 백일잔치
- 너도나도 제빵 '명장'…'대한민국명장' 진짜는 14명뿐
- 검은 연기로 뒤덮인 내곡터널…2시간 넘게 꽉 막혔다
- '알바' 못 구한 식당…배달기사는 일감 확 줄어들었다
- 지금 요소수 '부르는 게 값'…정부도 기업도 대책 없다
- “주머니 막 뒤지면 돈 나오나”…당정, 지원금 '엇박자'
- “왔다갔다 음주 차 같다”…경찰차 2대 들이받고 검거
- 양의 탈 쓴 개 인형에 또 파행…“땅값 반 이상 후려쳐”
- 텃밭서 무너지고만 바이든…트럼프가 다시 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