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전소미 "주꾸미 좋아해 노량진에 혼자 가서 먹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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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주꾸미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소미는 "주꾸미를 좋아한다. 노량진에 혼자 간다. 밤에 가서 주꾸미철에 샤부샤부 안에 알 찬 거 혼자서 먹고 집에 오고 그랬다"며 주꾸미 사랑을 말했고, 백종원은 "주꾸미가 봄만 제철이라고 생각하는데 가을에도 제철이다. 지금은 알이 차 있지 않다. 봄에는 알이 차 있다"고 주꾸미 제철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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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주꾸미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11월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신철원 골목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성주는 철원 주꾸미볶음집에 “주꾸미 전문가를 초대했다”며 “젊고 미식가다. 요리도 본인이 직접 만들어 나누기도 하고. 이름에 미자가 들어간다”고 말했다. 금새록은 “이거 모르시겠냐”며 전소미의 ‘덤덤’ 안무를 해보였고 백종원은 “배트맨이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소미는 “주꾸미를 좋아한다. 노량진에 혼자 간다. 밤에 가서 주꾸미철에 샤부샤부 안에 알 찬 거 혼자서 먹고 집에 오고 그랬다”며 주꾸미 사랑을 말했고, 백종원은 “주꾸미가 봄만 제철이라고 생각하는데 가을에도 제철이다. 지금은 알이 차 있지 않다. 봄에는 알이 차 있다”고 주꾸미 제철을 설명했다.
뒤이어 전소미는 주꾸미 볶음을 먹는 법으로 “저는 양념을 맵고 칼칼하게 하는 편이다. 김에 꼭 싸먹는다. 저한테는 그게 공식이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생김. 아는 구나”라며 전소미의 주꾸미 먹는 법을 칭찬했다. 전소미는 “인정받은 느낌이다”며 반색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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