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준호 "'옷소매 붉은 끝동'서 정조 역, 젓가락질도 바꿨다"

안하나 2021. 11. 3. 2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PM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이준호, 오대환, 최영준, 현봉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호는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언급하며 "정조 이산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준호는 "시청률이 15%를 달성하면, 곤룡포 풀 착장을 하고 '라디오스타'에서 '우리집'을 추겠다"고 선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스 이준호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2PM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이준호, 오대환, 최영준, 현봉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호는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언급하며 “정조 이산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대기 보다는 젊은 시절 사랑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다양한 계급을 연기했고, 이번에 왕을 연기하게 됐다. 허나 더워서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평소 왼손잡이인데, 오른손으로 젓가락질도 바꾸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준호는 “시청률이 15%를 달성하면, 곤룡포 풀 착장을 하고 ‘라디오스타’에서 ‘우리집’을 추겠다”고 선언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