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4일 혹은 5일에 사비 선임 확정 짓는다..수뇌부 도하행

이형주 기자 2021. 11. 3.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비 에르난데스(41)가 FC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 는 3일 "전 바르사 미드필더인 사비가 구단의 새 감독이 될 것이다. 바르사 부회장 라파 유스테와 단장 마테우 알레마니는 카타르 도하로 날아간 상태다. 4일로 예정돼있는 사비 감독의 알 사드와 알 두하일 간의 경기가 끝난 뒤 협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알 사드 구단주 모하메드 빈 하마드와 이야기를 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역 시절 사비 에르난데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사비 에르난데스(41)가 FC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바르사는 지난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로날드 쿠만 감독과 결별하게 됐다. 주안 라포르타 회장이 라요 바요카노전이 끝난 뒤 이를 선수단에게 알렸다. 구단은 그간 쿠만 감독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나날들에 행운을 기원하는 바다"라고 덧붙였다. 

바르사는 쿠만 경질 이후 팀의 레프트백 레전드인 세르지 바르주안 임시 감독 체제로 팀을 운영 중이다. 임시 감독으로 팀을 운영하는 것 자체가 사비를 감독으로 데려오기 위한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고, 실제로도 이 작업이 진행 중이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3일 "전 바르사 미드필더인 사비가 구단의 새 감독이 될 것이다. 바르사 부회장 라파 유스테와 단장 마테우 알레마니는 카타르 도하로 날아간 상태다. 4일로 예정돼있는 사비 감독의 알 사드와 알 두하일 간의 경기가 끝난 뒤 협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알 사드 구단주 모하메드 빈 하마드와 이야기를 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비는 오는 2024년까지 바르사와 계약을 맺을 것이다. 단순히 봉급 면에서는 현재 알 사드에서 받는 것에 비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