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시 권한 확보' 간담회 서울서 열려

황재락 2021. 11. 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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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내년 1월 13일 창원과 경기도 수원, 고양, 용인시의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권한 확보를 위한 간담회가 오늘(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지방분권법 개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2차 지방 일괄이양법의 국회 심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현행 지방분권법에는 창원시가 중점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항만 관련 사무 등이 아직 담기지 않았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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