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금산서 집단감염..지역 128명 신규 확진

서영준 2021. 11. 3. 21: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오늘 하루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8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원룸 공사현장과 관련해 외국인 노동자 8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느는 등 19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충남에서는 모두 88명이 확진됐습니다.

천안과 금산에서 지역 아동센터와 인삼가공업체 집단감염 등으로 각각 37명과 23명이 확진된 것을 비롯해 논산 13명,아산 3명 등 10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세종에서는 서울 확진자의 직장 동료 1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