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김제 용지 축산단지' 특별관리지역 지정

박재홍 2021. 11. 3.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환경부가 오늘(3) 새만금 수질 오염과 악취 원인으로 꼽혀온 김제 용지 축산단지 3개 마을 백17만여 제곱미터를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오는 2024년까지 국비 4백8십여억 원을 들여 축사 16만여 제곱미터를 사들인 뒤 수림대 조성 등 생태 복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특별관리지역 지정은 새만금 수질 오염을 막기 위해 정부의 재정적 지원이 가능하다는 새만금사업법에 근거한 조치입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