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마라톤·걷기 대회 잇따라 열려
손원혁 2021. 11. 3. 21:55
[KBS 창원]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각종 마라톤대회와 걷기대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경상남도는 오는 6일 '부마민주항쟁 기념 팔룡산 걷기대회'에 이어 창원 통일 마라톤대회, 진주남강마라톤대회 등 경남에서 마라톤과 걷기대회가 모두 10차례 열리고, 대부분 대회가 사전 신청으로 참가자 수를 제한하거나 '걷기 앱'을 통한 비대면 인증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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