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룡동 '특수영상 클러스터' 예타 통과

이정은 2021. 11. 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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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특수영상 전용 촬영공간인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 도룡동 특수영상복합단지에 2025년까지 국비 등 천4백억 원이 투입돼 국내 최대 규모의 특수영상 스튜디오 등을 갖춘 특수영상 클러스터가 조성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대전 유성대로에서 화산교를 잇는 3.7km 구간 도로 개설 사업이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돼 사업이 확정되면 일대 교통 여건을 확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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