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션 '오르바이스텔라',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

강동완 기자 2021. 11. 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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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친화적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동남아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에 입점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올해 3월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에 다양한 잡화를 유통하는 온오프라인 업체 '시프트앤픽(Sift & Pick)' 진출을 시작으로 8월에 중국 하이난 하이요우 면세점 5층에 입점하는 등 코로나19를 뚫고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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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친화적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동남아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에 입점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쇼피(Shopee)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대만, 브라질 등 8개국 기반의 가파른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는 플랫폼이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올해 3월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에 다양한 잡화를 유통하는 온오프라인 업체 ‘시프트앤픽(Sift & Pick)’ 진출을 시작으로 8월에 중국 하이난 하이요우 면세점 5층에 입점하는 등 코로나19를 뚫고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선 가치소비와 윤리적 소비에 민감한 2030세대의 취향 저격을 위해 최근 패션 유튜버 혜인, 옆집언니 최실장 등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가성비나 가심비를 추구하는 고객에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올해만 비건 및 친환경 소재 20여종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MZ세대의 가치 소비를 주도하고 있다.
김동호 오르바이스텔라사업부 본부장은 “단순한 동물친화적 브랜드의 틀을 깨고 친환경 브랜드로도 영역을 넓혀 글로벌 시장 확장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친환경 소재 발굴과 더불어 트렌디한 디자인을 접목시켜 고객의 니즈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르바이스텔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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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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