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아트센터, 서비스품질지수 공연장 부문 15년 연속 1위

2021. 11. 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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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트센터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공연장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심우섭 LG아트센터 대표는 "15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공연장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공연 환경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예술가들, 그리고 관객들의 변함없는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2년간의 역삼동 시대를 마감하고 마곡지역으로 이전을 앞둔 LG아트센터는 앞으로도 모든 예술가들이 서고 싶은 무대, 관객 여러분이 믿고 찾고 싶은 공연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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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치X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수궁가' [LG아트센터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LG아트센터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공연장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다. 정확성, 전문성, 이용 편리성, 서비스 환경 품질 등 총 12가지 항목을 평가한다.

올해 조사에서 LG아트센터는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접근성, 이용편리성 등 10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심우섭 LG아트센터 대표는 “15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공연장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공연 환경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예술가들, 그리고 관객들의 변함없는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2년간의 역삼동 시대를 마감하고 마곡지역으로 이전을 앞둔 LG아트센터는 앞으로도 모든 예술가들이 서고 싶은 무대, 관객 여러분이 믿고 찾고 싶은 공연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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