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희승, 발가락 통증에 표피낭종 수술.."안정 필요"

이태수 2021. 11. 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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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 멤버 희승이 발가락 통증으로 표피낭종 수술을 받았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1일 밝혔다.

빌리프랩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 공지를 통해 "희승은 정규 1집 활동 중 오른쪽 발가락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 내원해 검진을 받았다"며 "그 결과 표피낭종 진단을 받고 조속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1일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수술 후 약 1주일간의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희승은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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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엔하이픈 멤버 희승이 발가락 통증으로 표피낭종 수술을 받았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1일 밝혔다.

빌리프랩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 공지를 통해 "희승은 정규 1집 활동 중 오른쪽 발가락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 내원해 검진을 받았다"며 "그 결과 표피낭종 진단을 받고 조속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1일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수술 후 약 1주일간의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희승은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빌리프랩은 그러면서 예상보다 회복 속도가 더딜 경우 오는 19일로 예정된 팬미팅 무대에서 '제한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도 있다고 안내했다.

빌리프랩은 "희승의 회복 경과를 지켜보며 의료진 소견과 아티스트 컨디션을 고려해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참여 방식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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