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행 열차 고장..퇴근길 혼란(2보)
하경민 2021. 11. 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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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 서는 바람에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3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6분께 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행 열차가 자갈치역과 토성역 사이 선로에서 고장이 나 멈춰섰다.
사고가 나자 교통공사는 구원열차를 보내 멈춰 선 열차를 토성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교통공사는 해당 열차에 탄 승객들을 토성역에서 하차시킨 뒤 사고 열차를 신평차량기지창으로 옮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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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자갈치역~토성역 사이서 열차 멈춰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 서는 바람에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3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6분께 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행 열차가 자갈치역과 토성역 사이 선로에서 고장이 나 멈춰섰다.
사고가 나자 교통공사는 구원열차를 보내 멈춰 선 열차를 토성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교통공사는 해당 열차에 탄 승객들을 토성역에서 하차시킨 뒤 사고 열차를 신평차량기지창으로 옮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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