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건물 붕괴 사망자 22명으로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이지리아 경제수도 라고스에서 발생한 건물 공사 중 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22명으로 늘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나이지리아 정부가 붕괴 사고 원인에 대한 독립적 조사에 착수했으며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현지시간 지난 1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부촌인 이오키 지역에서 공사 중이던 21층 높이 고급 아파트 건물이 무너지면서 수십 명이 건물 잔해더미에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경제수도 라고스에서 발생한 건물 공사 중 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22명으로 늘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나이지리아 국가비상관리청 관계자를 인용해 간밤에 시신 몇 구가 수습됨에 따라 사망자 수가 22명으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붕괴된 건물 잔해에 갇혀있던 9명이 산 채로 구조됐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나이지리아 정부가 붕괴 사고 원인에 대한 독립적 조사에 착수했으며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현지시간 지난 1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부촌인 이오키 지역에서 공사 중이던 21층 높이 고급 아파트 건물이 무너지면서 수십 명이 건물 잔해더미에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군대, 생각보다 좋아” 전해왔던 아들이 세상을 등졌다
- '담배질' 10대 참교육하려다 현행범 체포된 이유
- 아들 안은 中 여성 투신하려던 순간…지나던 버스기사가 구했다
- “바둑 두나?”…이번엔 차량 1대로 주차장 4칸 차지했다
- '박유천 동생' 배우 박유환, 대마초 흡연 혐의 입건됐다
- 밝은 미소는 그대로…박시연, 음주운전 적발 후 근황 보니
- 배우 반소영, '1박2일' 출신 김성 PD와 4년 열애 끝 결혼
- 27층 옥상 난간의 중국 아이, 심호흡 뒤 '목숨 건 장난'
- 결혼 6년 차, 축의금 3만 원 냈던 친구의 택배로 울었다
- “생필품 비축하라” 중국 공지…주민들 “혹시 전쟁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