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별관 근무 외교부 사회복무요원 코로나19 확진

김병규 2021. 11. 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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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4층에서 근무하는 외교부 사회복무요원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2일 의심증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오전 8시5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전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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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4층에서 근무하는 외교부 사회복무요원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지난달 28일~지난 2일(주말 제외) 출근했다. 2일 의심증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오전 8시5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전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또 확진자가 근무한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소독했으며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한 직원 3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조처했다.

정부서울청사별관(외교부) 촬영 전수영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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