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자' 윤계상x박용우x임지연x박지환, 짜릿한 추적 액션 예고

최하나 기자 2021. 11. 3.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체이탈자'가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처럼 강렬한 개성으로 무장한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캐릭터 포스터는 각각의 매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유체이탈자'가 선사할 짜릿한 추적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이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유체이탈자'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체이탈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유체이탈자'가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정체불명의 이들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윤계상)을 비롯해 그를 집요하게 찾아나서는 인물들 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유능한 국가정보요원 에이스이자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강이안 역의 윤계상이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한다. 특히 상처투성이의 얼굴은 사라진 자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는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윤계상은 생애 최초 1인 7역 미러 연기와 더불어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액션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강이안을 쫓는 국가정보요원 박실장 역의 박용우, 강이안을 찾는 여자 문진아 역의 임지연은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어 이들이 강이안을 추적하는 이유를 궁금케 한다. 그 중에서도 박실장은 의문의 사고와 함께 사라져버린 강이안을 쫓던 중 자신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미묘한 변화를 예민하게 알아채고,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이안을 몇 번이나 치명적인 위기로 몰아세우는 인물로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 임지연이 맡은 문진아는 국가정보요원에게 쫓기는 가운데 그들보다 먼저 강이안을 찾고자 하는 인물로, 강이안과의 관계 속 숨은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여기에 더해 강이안의 유일한 조력자 노숙자로 분한 박지환 또한 톡톡 튀는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어, 이들의 만남이 전할 재미를 예고한다. 이처럼 강렬한 개성으로 무장한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캐릭터 포스터는 각각의 매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유체이탈자'가 선사할 짜릿한 추적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이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유체이탈자'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유체이탈자']

유체이탈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