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남을 사람은 남는다..남의 말 할때는 몇 번 생각하고"

최이정 2021. 11. 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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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이 하는 말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니아님(팬)이 올려주신 피드인데 생각을 많이하게되는 피드네요 ~남을사람은남는다=매니아 ㅋ"라며 "이런생각이들기도하고. 제가 하는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도깨닫게 되고 앞으로 남의 말을 할 때는 몇번 생각하고 이야기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란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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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이 하는 말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니아님(팬)이 올려주신 피드인데 생각을 많이하게되는 피드네요 ~남을사람은남는다=매니아 ㅋ"라며 "이런생각이들기도하고. 제가 하는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도깨닫게 되고 앞으로 남의 말을 할 때는 몇번 생각하고 이야기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팬이 올려줬다는 애니메이션 캡처가 담겨져 있다. 해당 사진 속 등장 인물은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이 무서운 이유는 서로 다투고 등을 돌린 순간부터 편을 가르기 시작하고 과장된 소문과 험담을 키워 옮기기 때문이야", "남의 험담만큼 재밌는 이야깃 거리가 없으며 그들에게 소문의 사실 여부는 중요하지 않아. 이런저런 과정을 거치다 보면 결국 남을 사람은 남아. 그 후에는 너와 잘 맞는 사람들과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가면 돼"란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 딸 혜정, 시어머니 마마 등과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지난 3월 방송 조작 논란에 휘말려 이를 인정한 후 하차했다. 현재 의상과 다이어트, 피부 관련 제품들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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