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홍라희, 해인사 이어 통도사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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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해인사와 통도사를 찾아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1주기를 기린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과 홍 전 관장은 지난 2일 경남 양산에 있는 통도사를 찾아 이건희 회장의 1주기를 기렸다.
이 부회장은 선친의 1주기를 기리고 아들의 수감 생활로 마음고생을 한 어머니 홍 전 관장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위로하기 위해 경남 지역 사찰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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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해인사와 통도사를 찾아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1주기를 기린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과 홍 전 관장은 지난 2일 경남 양산에 있는 통도사를 찾아 이건희 회장의 1주기를 기렸다.
두 사람은 삼성전자 창립기념일이던 1일에는 경남 합천 소재 해인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해인사는 지난해 12월 이건희 회장의 49재 봉행식이 열린 곳이다. 이후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생가가 있는 경남 의령에서 1박을 한 후, 다음달 통도사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선친의 1주기를 기리고 아들의 수감 생활로 마음고생을 한 어머니 홍 전 관장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위로하기 위해 경남 지역 사찰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들 모자는 수행원 없이 두 사람만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찰 방문 사실이 알려진 것도 현장에서 두 사람을 목격한 관광객이 SNS를 통해 "수행단도 없이 어머니 손 꼭 잡고 해인사 오셨네"라며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하면서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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