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된 이정재, 미국행..예술계 행사와 '오겜' 프로모션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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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정재가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번 미국행은 '2021 아트+ 필름 갈라' 참석과 '오징어 게임' 현지 프로모션 일정 때문에 성사됐다.
이정재는 이 행사에 참석한 후 현지에서 마련된 '오징어 게임' 현지 프로모션 일정도 소화할 계획이다.
공개 후 한 달 넘게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1위를 달린 '오징어 게임'에 힘입어 이정재의 달라진 위상도 현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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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정재가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정재는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번 미국행은 '2021 아트+ 필름 갈라' 참석과 '오징어 게임' 현지 프로모션 일정 때문에 성사됐다.
'아트+필름 갈라'는 현대미술 및 영상예술 발전을 도모해온 거장들의 족적을 기리기 위해 2011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해마다 할리우드의 대표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이정재는 이병헌과 함께 초청을 받았다.
이정재는 이 행사에 참석한 후 현지에서 마련된 '오징어 게임' 현지 프로모션 일정도 소화할 계획이다. 공개 후 한 달 넘게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1위를 달린 '오징어 게임'에 힘입어 이정재의 달라진 위상도 현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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