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8일부터 마무리 훈련 돌입..회복&기술 훈련 중점

홍지수 2021. 11. 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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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2021년 마무리에 돌입한다.

SSG 선수단은 오는 8일부터 3일 훈련 후 1일 휴식 턴으로 30일까지 시간을 보낸다.

강화SSG퓨처스필드에서 4일 휴식 및 청백전과 1일 휴일 턴으로 26일까지 진행된다.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SSG 재창단 후 첫 마무리 훈련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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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선수단. / OSEN DB

[OSEN=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가 2021년 마무리에 돌입한다.

SSG 선수단은 오는 8일부터 3일 훈련 후 1일 휴식 턴으로 30일까지 시간을 보낸다. 베테랑 선수들은 회복 훈련에 집중하고 인천에서 선수들이 기술 훈련, 체력 훈련 등으로 시즌 마무리를 한다.

2군은 3일부터 마무리 훈련이 시작됐다. 강화SSG퓨처스필드에서 4일 휴식 및 청백전과 1일 휴일 턴으로 26일까지 진행된다.

SSG는 지난달 30일 KT 위즈와 시즌 최종전에서 3-8 패배를 당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선발진 줄부상으로 전반기부터 힘겨운 시즌을 보냈다. 타선이 터지기도 하고, 대체 선발과 불펜진이 번갈아가며 버텨 끝까지 5강 싸움을 했지만 144경기 66승 14무 64패로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올해 팀 타율 2할6푼1리로 리그 5위, 팀 평균자책점 4.82로 8위에 있었다. 타격 부분은 팀 홈런 185개로 리그에서 가장 많이 때린 팀이었고, 팀 득점도 가장 많은 755점을 올렸다.

마운드는 선발진이 리그에서 가장 좋지 않은 평균자책점 5.22를 기록했다. 불펜진(4.42)이 버텨주면서 끝까지 5강 싸움을 벌일 수 있었다. 불펜진 평균자책점은 4번째로 낮았다.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SSG 재창단 후 첫 마무리 훈련에 임한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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