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10월 하트퀸' 우뚝
[스포츠경향]
트롯 여제 양지은이 또다시 ‘10월 하트퀸’에 등극했다.
‘하트퀸’은 미스&미스터트롯 모바일 앱에서 매달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아티스트에게 선사하는 별칭이다. ‘월간 하트퀸’에겐 옥외 광고 기회를 주며, 순위와 관계없이 누적 하트 수에 따라서도 리워드를 제공한다.
이 달에는 ‘미스트롯2’의 주역, 양지은과 홍지윤에게 응원이 몰리면서 두 아티스트의 저력과 팬덤 화력을 인증하는 하트퀸 레이스가 펼쳐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양측 모두 전월 하트퀸의 득표수를 넘어섰고 양지은 210만 하트, 홍지윤 193만 하트를 기록한 채로 ‘10월 하트퀸’이 종료되었다.
‘월간 하트퀸’ 등극과 더불어 10월 한 달 간 210만 하트를 달성한 양지은은 옥외 광고 및 버스 내 TV광고(YAP TV 광고)를 리워드로 받게 된다.
또한 2위 홍지윤 역시 193만 하트를 달성한 바, 양지은과 함께 버스 내 TV광고(YAP TV 광고)를 리워드로 제공받는다.
양지은 ‘하트퀸’ 등극 소식에 팬들의 열렬한 축하가 이어졌다.
팬들은 “양지은 11월에도 응원하겠습니다.”, “하트퀸 축하합니다. 서울역에서 만나요.”, “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등 댓글로 애정 어린 환호를 보냈다.
미스&미스터트롯 앱 측은 “트롯 팬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사랑에 감동했다”며 “팬 여러분의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티스트 지원과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10월 하트퀸’ 양지은의 전광판은 11월 한 달 간 서울역 1호선~4호선 환승구간에서 볼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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