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키스키스', 소연·진예·해인·솔빈 음색 하모니 담은 곡"

손진아 2021. 11. 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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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이 타이틀곡 '키스키스'를 소개했다.

이날 라붐 소연은 타이틀곡 'Kiss Kiss(키스키스)'에 대해 "멤버들 음색이 좋다. 음색의 하모니를 어우를 수 있도록 만든 곡이다"고 말했다.

미니 3집 'BLOSSOM'에는 타이틀곡 'Kiss Kiss'를 포함해 '얼마나 좋을까', '똑같잖아', 'Love On You' 총 4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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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이 타이틀곡 ‘키스키스’를 소개했다.

3일 오후 라붐(LABOUM, 소연 진예 해인 솔빈)의 미니 3집 ‘BLOSSOM’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라붐 소연은 타이틀곡 ‘Kiss Kiss(키스키스)’에 대해 “멤버들 음색이 좋다. 음색의 하모니를 어우를 수 있도록 만든 곡이다”고 말했다.

라붐이 타이틀곡 ‘키스키스’를 소개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특히 ‘키스 키스’ 작사에 참여한 그는 “‘두려움도 설레게 해’라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뭔가 저의 상황과 조금은 닮았다고 생각해 최애 파트라고 생각한다”라고 귀띔했다.

미니 3집 ‘BLOSSOM’에는 타이틀곡 ‘Kiss Kiss’를 포함해 ‘얼마나 좋을까’, ‘똑같잖아’, ‘Love On You’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Kiss Kiss’는 멤버 소연이 작사에 참여해 흩어지는 꽃잎처럼 사뿐히,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강렬하게 사랑을 표현했고, 멤버들의 하모니와 4인 4색 매력적인 음색을 들어볼 수 있다. 마치 겨울 속에 피어난 봄바람을 연상시키는 듯한 멜로디와 가사는 라붐만의 음악 색깔과 더불어 아련하면서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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