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소연 "4인 체제 컴백, 완전체로 각인 시킬 것"

김원희 기자 2021. 11. 3. 16: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사진 제공 인터파크뮤직플러스


그룹 라붐이 4인 체제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소연은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니 3집 ‘블라썸(BLOSSO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키스 키스’ 무대를 마친 후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하다. 많은 분이 생각하는 라붐의 모습을 상상해서 나왔다. 만족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이어 “소속사도 새롭게 함께 하게 됐고 멤버 변화도 있었지만, 변화는 생각나지 않도록 지금의 라붐이 완전체구나 하는 각인을 시키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솔빈 역시 “오늘따라 긴장되고 떨린다. 그만큼 진심인 것 같다. 무대를 보여드려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붐의 미니 3집 ‘블라썸’은 4인 체제로 재정비 후 선보이는 앨범이다. 멤버 소연이 작사에 창며한 타이틀곡 ‘키스 키스’를 포함해 ‘얼마나 좋을까’ ‘똑같잖아’ ‘러브 온 유’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