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체제 재정비' 라붐 소연 "변화 느끼지 않으셨으면"

윤혜영 기자 2021. 11. 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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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이 멤버 재정비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의 미니 3집 '블러썸(BLOSSOM)'의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라붐은 최근 '상상더하기' 역주행 이후 4인 체제로 재정비를 했다.

소연은 "저희가 소속사도 새롭게 함께 하게 됐다. 멤버 변화도 있었지만 변화가 생각나지 않도록 '지금의 라붐이 완전체구나' 생각하실 수 있도록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게 저희 활동의 목표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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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라붐이 멤버 재정비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의 미니 3집 '블러썸(BLOSSOM)'의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라붐은 최근 '상상더하기' 역주행 이후 4인 체제로 재정비를 했다.

소연은 "저희가 소속사도 새롭게 함께 하게 됐다. 멤버 변화도 있었지만 변화가 생각나지 않도록 '지금의 라붐이 완전체구나' 생각하실 수 있도록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게 저희 활동의 목표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이전과 달라진 이번 앨범의 차별점도 언급했다. 솔빈은 "이번 앨범은 전곡에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해서 더 특별하다. 대중분들께 친숙한 멜로디를 들려드리려고 노력했다. 가사도 들었을 때 편하고 좋은 노랫말을 들려드리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키스 키스(Kiss Kiss)'를 포함해 '얼마나 좋을까' '똑같잖아' '러브 온 유(Love On You)'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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