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블라썸' 청초→고혹, 멤버마다 표현하는 꽃 있어"
김원희 기자 2021. 11. 3. 16:38
[스포츠경향]
그룹 라붐이 각자 콘셉트를 설명했다.
소연은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니 3집 ‘블라썸(BLOSSO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각 멤버마다 표현하는 꽃이 있다. 청초함 속의 몽환미를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솔빈은 “도발적인 고혹미 보여드리려고 했다”, 진예는 “활짝 피어난 ‘인간 장미’”, 해인은 “핑크빛 첫사랑의 비주얼을 담은 청초함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솔빈은 이번 앨범에 대해 “멤버들이 전곡 작사·작곡 참여해 더 특별하다. 대중 분에게 친숙하고 친근한 멜로디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라붐의 미니 3집 ‘블라썸’은 4인 체제로 재정비 후 선보이는 앨범이다. 멤버 소연이 작사에 창며한 타이틀곡 ‘키스 키스’를 포함해 ‘얼마나 좋을까’ ‘똑같잖아’ ‘러브 온 유’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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