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유정 탈퇴, '4인조=완전체' 각인시킬 것"

김나연 2021. 11. 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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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이 4인 체재로 컴백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라붐의 미니 3집 '블라썸(BLOSSO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이날 소연은 컴백 소감을 묻자 "컴백하는 이 순간을 몇개월 몇년 꿈꿔왔다. 너무 설레고 무대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라붐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리더 유정이 탈퇴하면서 4인조로 재정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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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라붐이 4인 체재로 컴백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라붐의 미니 3집 '블라썸(BLOSSO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이날 소연은 컴백 소감을 묻자 "컴백하는 이 순간을 몇개월 몇년 꿈꿔왔다. 너무 설레고 무대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라붐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리더 유정이 탈퇴하면서 4인조로 재정비 됐다. 이에 소연은 "이번에 소속사도 새롭게 함께하게 됐다"며 "멤버 변화가 있었지만 변화가 생각나지 않도록 지금의 라붐이 '완전체구나'라고 각인되는게 목표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블라썸(BLOSSOM)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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